경상북도는 장애인, 노인과 같은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음성만으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지역 정보화 지원사업 과제 공모에서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음성지원
대민 서비스 시스템' 구축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내년 6월까지 음성인식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각장애인이나 노인,
어린이 등 마우스나 키보드 조작을
하지 못하거나 서툰 사람들도
도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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