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제 차량용 핸들 등
수입 차량 용품 천 만원 어치를 훔친
20대 2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20살 구 모 씨 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초
대구시 중구 동인동 길가에 주차중인
차량용품점 주인
34살 최 모 씨의 승합차에서
이태리제 핸들과 패달 등
천 만원 어치의 수입 차량 용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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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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