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와 대구경실련은
오늘 오후 대구시 동성로와 대구지법 앞에서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문희갑 대구시장의 검찰소환과 퇴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인
이들 단체들은 문 시장 비자금 의혹의 진상규명을 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모아
검찰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대구참여연대를 비롯한 대구지역 시민단체
회원 20여 명은 또 오늘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문희갑 시장의 퇴진과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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