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해 정부로부터
47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펼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특별교부세를
다른 광역자치단체보다
10억 원 정도 더 많이 지원받았다면서
모두 6개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별로는 경북 포장연구센터를 만들어
수입에 의존하는 포장재를 자체 개발하고
경산 자동차부품 기술특화센터와
울진 대게유통센터 건립 등
5개 신규사업에 도비를 합해
모두 76억 원을 투자합니다.
또 경산시장과 포항 죽도시장 등
도내 재래시장 현대화 3개년 사업에도
19억여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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