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환경월드컵 개최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각 마을과 기업체별로 청소조직을 만들어
월드컵 대회기간까지 대청결 운동을
이어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군별로
6만 7천여 명이 참가하는
2천여 개 마을청소 단체를 조직하고
도내 만 8천여 개 기업도 구역을 정해
자율청소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또 월드컵 기간 중에는
46개 환경순찰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청결한 경북 이미지를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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