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개업이
대구시 수성구와 달서구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에 등록된
2천 300여 개 병·의원 가운데
달서구에 480여 개, 수성구에 400여 개의 병·의원이 집중돼 있어
다른 구의 평균 보다 배나 많고
점유율도 40%에 이릅니다.
특히 의약분업 후 새로 문을 연
병·의원 숫자도
두 개 구에 집중돼
증가율이 20%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치과의 경우
대구시의 다른 구 지역은
50-60개 가량에 불과하지만
수성구와 달서구는 130개 정도로
배 이상 많습니다.
의료계는 달서구의 경우
인구가 밀집돼
병·의원 수요가 늘어난데다
부동산 가격이 비교적 싸고
수성구 지역은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시장 특성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북구에는 종합병원이 없고
성형외과는 중구와 수성구에만 있고
다른 구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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