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진출 기원을 위한
모터스포츠 대회가 오늘
대구 월드컵 경기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지난 3월 1차 대회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오늘 대회에는,
4륜 자동차 등 차량 300대가 참여해,
오전 11시부터 월드컵로와
월드컵경기장 임시주차장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대구시는 일반 관람인들을 위해
경기에 앞서 경주 자동차 전시와
묘기 운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6시까지
월드컵로 전구간의 교통을
전면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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