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해마다 입시철이면
우수학생들의 역외유출이
도마에 오르곤 합니다만,
대학의 교수들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수한 학생에다
우수한 교수들까지 빠져나가면
지역대학의 경쟁력은 그만큼
약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장원용 기자가 취재.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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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으로 자리를 옮기는
대학교수들이 많습니다.
(CG)대구경북지역 대학마다 한해 3-4명씩
다른 지역 대학으로 빠져나가고 있고,
많게는 한 대학에서 한해 6명에 이릅니다.
대부분 수도권 대학으로 옮겼습니다.
◀INT▶ 전화인터뷰-자막;
TC;075022 - 4초 + 075028 - 2초
(계명대에서 한국외국어대로 옮긴 교수/ "자원이라든지 기회라든지 이런 측면이 서울 중심으로 움직이니까, 외국 한번 가려고해도 힘들지 않습니까")
수도권 대학이 보수를 더 적게 주는데도
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S/U) 교수들의 이동을 노동시장의 유연성 측면에서 자연스럽다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결국 경쟁력 약화를 초래한다는데
지역대학들의 고민이 있습니다.
관련학계에서 나름대로
입지를 세운 교수들이
스카웃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 대학으로서는 고민이 클수 밖에 없습니다.
◀INT▶ 박홍배 경북대 교무처장
TC;073747 - 12초
(이미 다 확정돼 가는 것인데 말린다고해도
들을려고도 안하실거고..)
교수들의 이동은 석.박사 과정에 재학중이던
제자들에게 영향을 미쳐 연구 분위기를 해치게 되고, 그것이 지역 대학 전체의 위상 약화를
초래할수도 있다는 점에서
대학마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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