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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항기 추락사고로 영주에서는 20명의 전직 교사들이 실종됐습니다.
뜻밖의 비보를 접한 가족과 이웃들은
충격에 휩싸인 채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안동 성낙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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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망동 송도환씨 집.
잉꼬 부부로 소문난 송씨부부가
수년만에 떠난 해외여행이 이같은 불행을 가져올지 몰랐다며 가족과 이웃들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INT▶이웃 주민
가족 사진이 보여주듯
송씨부부는 평소 웃음이 넘치는 단란한 가정을 이뤘습니다.
다행이 할머니 이순덕씨의
생존소식이 전해져 가족들은 할아버지의 생존 가능성에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INT▶실종 송씨의 손자
이웃 주민 5명이 한꺼번에 실종된 영주의
한 아파트.
(S/U)주인 잃은 빈집은 이처럼 문이 잠긴 채
적막감에 휩쌓여 있습니다.
전직교사들인 이들은 외지로 나간 자식들과 떨어져 살고있어 빈집만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오늘 여수 오동도로 함께 봄나들이 가기로 한
아파트 주민들은 뜻하지 않은 비보로 슬픔에 잠겼습니다.
◀INT▶이웃주민
영주지역의 실종자들은
수십년간의 교직생활을 은퇴하고 단체여행을 떠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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