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가정집에서 도박판을 벌인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45살 김모 씨 등 10명을
도박 혐의로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어젯밤 10시 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모 아파트에서
판돈 천 300만 원을 걸고
속칭 훌라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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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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