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기부행위를 하거나 사전선거운동을 한
서구 의원 입후보 예정자 3명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서구 선관위에 따르면
서구 의원 입후보 예정자인
새마을금고 이사장 63살 장모 씨는
지난 1월 새마을금고 총회에서
자기 이름으로 된 3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지급한 혐의를,
53살 석모 씨와 54살 이모 씨는
자기 이름과 경력 등이 적힌
명함을 돌려 사전선거 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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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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