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농민의 신용상태를 평가하는
'신용평점 시스템'을 개발해
오늘부터 전 지역 농협에서 적용합니다.
'농민 신용평점시스템'은
지역농협이 오래동안 축적해온
농민의 개인신상과 재무상태,
조합의 경제사업과 여수신 거래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모델화한 것인데
농민을 대상으로 한 신용평가 시스템이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향후 농민들에 대한
여신심사가 보다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이뤄져
인터넷 뱅킹을 통한 신용대출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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