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국 여객기 사고 사망자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주민 6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대구 주민 가운데는 오늘 장례식을 가진
수성구 범물동 43살 안선육 씨와
수성구 지산동 46살 이정숙씨,
43살 하순남 씨 등 3명의
시신이 확인됐습니다.
경북에서는 퇴직 교장 교감 부부들과 함께
단체여행을 떠났던
영주시 휴천 3동 62살 박영부 씨와
영주2동 70살 하재홍 씨,
영주시 하망동 61살 조종자 씨 등
3명의 시신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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