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인회관에 술을 기부한 혐의로
도의원 출마 예정자인 고령군의회
66살 김진태 의원을
대구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김 의원은
경북도의원 입후보 예정자로
기부행위가 제한돼 있는데도
지난 2월7일 노인회관에 술 40병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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