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 여객기 추락사고의
대구지역 희생자들 대부분은
여행자 보험에 가입돼 있어
보상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사의 알선으로 중국 여행길에 올랐던
대구지역 관광객 26명은 모두
여행사를 통해 보상금 최고한도 5천만 원과
1억 원짜리 여행자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최고한도 금액을 보상받게 되고,
부상자는 부상정도와
가입한 보험 종류에 따라
각각 300만 원과 500만 원 한도내에서
치료비를 실비로 지급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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