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지역의 수출은
2억 천 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가 감소했습니다.
수입도 1억 천만달러로
역시 4% 감소했지만
소비재 수입은 11%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대구지역의 수출은
지난 2천년 8월이후
20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역 수출품목의 53%를 차지하는
섬유제품의 수출이 부진해
수출 감소세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의 수출은 11억 3천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6% 줄었습니다.
경북지역의 수입은 정보통신기기와
화공약품 수입의 증가로 5%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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