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체육대회를 갖고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라는
슬로건 아래 휠체어 마라톤과 달리기,
탁구와 족구등 14개 종목에
23개 시군 570여명의 대표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한편 오늘 대회장에는
이동직업상담실을 설치해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자립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보장구 수리센터도 설치해
장애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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