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문학제와 한국문학인대회
세부일정이 정해졌습니다.
대구세계문학제 준비위원회는
내년 세계문학제를 11월 개최해
당초 예정대로 솔제니친과 밀란 쿤데라,
오에 겐자부로, 조앤 롤링 등을 초청하고
국내 작가로는 박경리와 김춘수씨를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한국문학인대회는
오는 11월 초순 열기로 하고
유미리와 아나톨리 김 등
재외한국인 작가와
이어령씨 등의 국내 문인들을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대구세계문학제 준비위원회는 이와함께
세계문학제 로고와 슬로건을 정하고
작가 섭외와 세부 행사계획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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