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과 대구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시외고속버스가
다음달부터 운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와 시외버스 운행업체에 따르면
경산·대구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시외고속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4대의 버스를 구입하고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고
다음달 중순 쯤부터
운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산·대구에서
인천국제공항간 시외고속버스는
하루 왕복 6차례 운행할 계획인데,
경산에서 출발해 월드컵경기장과
동대구,구미를 들러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데
모두 5시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요금은
경산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2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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