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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벌써부터 줄대기 경쟁(4/22)

입력 2002-04-22 13:18:51 조회수 1

조해녕 전 대구시장이 한나라당 시장 후보로 선정된 이후, 조후보의 선거사무실에는
대구시의 일부 고위 공무원들이 전화를 걸어
인사를 여쭈는 등 공무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공무원 줄서기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지 뭡니까.

조해녕 한나라당 대구시장 후보는
"옛날에 저하고 함께 근무했던 사람들도 있고 하니까 전화를 해서 안부도 묻고 하는데
사실 저는 시장 선거 끝나고 연락하자면서
딱 잘라버립니다." 하면서 공무원들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후보가 되기 전과는 조금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어요.

하하하하,네 고위 공무원들이 체면도 없이 권력에 따라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것을 보니
'일 잘하기'보다는 '줄 잘서기'가 출세의 지름길인가 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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