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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경북 벤처농업 지원 다양화

입력 2002-04-23 19:02:50 조회수 0

경상북도가
벤처농업의 육성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타우린 계란을 생산하는 농가와
매실가공품 생산농가 등
도내 19개 농가를
벤처농업인으로 지정하고,
앞으로 27억 원을 지원해 육성할 계획입니다.

또 농민들의 농업기술 인식을 높이고
벤처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농업인회관에서 벤처농업포럼 특강과
벤처농업사례 발표회를
주기적으로 열 계획입니다.

지난 달부터는 농업기술원에
경북벤처농업대학을 1년 과정으로 설립해
35명의 벤처희망 농민을 대상으로
매월 한 차례 현장체험식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벤처농업 마인드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벤처농업인 발굴 육성사업을
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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