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으로 농사일을 중단하는
여성농업인의 빈자리를 메워주는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도내 530명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3억4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합니다.
대구시 달성군도 출산을 앞둔
15명의 여성농업인에게
천여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출산으로 농사일을 그만두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출산 전 2달부터 출산 후 2달의 기간 중
한달 동안의 도우미 임금 80%를
지원해 주는 제돕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