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홈페이지의
외국인 대상 서비스가
대폭 확대됩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오는 11월까지
사업비 1억 5천 300만 원을 들여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홈페이지를 확대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개편이 완료되면 언어권마다
대구 시가지 지도와 버스노선 정보의
검색과 출력서비스,
음성서비스를 활용한
한글 학습기능이 지원되고
언어권별로 검색엔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시의
외국어 인터넷 홈페이지 방문객은
영어 15만 7천 명, 일어 4천 700명,
중국어 6천 500명에 이르고
하루 평균 5천 700명이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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