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상북도의 농축산물 수출이
지난해보다 부진합니다.
올들어 지난 달까지
경상북도가 수출한 농축산물은
2천 121만 달러어치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천 463만 달러의
86%에 그쳤습니다.
채소와 과실, 화훼류 등
신선농산물 수출도
지난 2월까지는
844만 달러 어치를 수출해
지난 해보다 21% 늘었지만
지난 달에는 348만 달러어치를
수출하는데 그쳐
수출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사과와 배 등
과실류 수출실적은
지난 1월 151만 달러에서
지난 2월에는 99만 달러,
지난 달에는 20만 달러로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경상북도는 농산물 최대 수출국인
일본의 엔화하락과 경기침체 때문에
수출물량이 많이 준데다,
돼지고기 등 육류수출이 거의
중단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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