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에 열리는
한·일 경제교류회의 개최지가
대구로 확정됐습니다.
한·일 경제교류회의는
대구와 경북, 강원과 울산 등
우리나라 환동해권 4개 지역과
일본 호쿠리쿠 지역 4개 현 사이의
경제교류를 위해 해마다 번갈아가며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여는 회의입니다.
대구시는 호쿠리쿠 지역이
섬유와 안경산업의 집산지로
대구와 산업구조가 비슷해,
회의 유치에 따른
경제교류 확대 효과가 크고,
대구의 전시컨벤션 산업 활성화와
국제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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