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희귀식물인
아구장나무와 돌단풍 군락지가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금호강 절벽에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계명대 생태연구팀에 의해 발견된
아구장나무와 돌단풍 군락지는
환경부와 생태학계에서 지정한
식생보전등급 중 5등급,
녹지 자연도 분류에서 9등급에 해당돼
희귀성과 중요도가 높습니다.
계명대 생물학과 김종원 교수는
국내 최남단 군락지로 추정된다며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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