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인터넷 게임에서 사용되는
사이버머니를 판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뒤
돈을 송금받아 챙긴 혐의로
모 대학 1학년생 19살 김모 군 등
2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쯤부터 이달 초순 사이
인터넷 게임에서 사용되는 사이버머니를
판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뒤,
35명으로부터 천 270여 만원을 송금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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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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