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2천 100여 가구를 분양하는
대구시 북구 칠곡지역의
화성아파트의 경우
분양첫날인 어제 하루동안에만
2천 800여 건의 청약이 접수됐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사람이
3만명을 넘었습니다.
대구시 북구 동호지구에
천 100여 가구의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는 영조주택 역시
모델하우스를 처음 공개한 어제 하루동안
6천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3순위와 일반 순위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접수를 받은 결과
모두 521명이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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