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주 5일제 시범실시로
대구지방 검찰청과 국세청, 조달청, 노동청등
지방에 있는 정부 기관이
오늘 민원부서를 제외하고는
모두 휴무를 했습니다.
이들 휴무 기관에서는
민원부서 직원들이
전부 또는 일부 출근해
평상시와 같이 업무를 보고 있어
시민들은 불편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휴무사실을 모르고
민원실 이외의 부서를 찾아온 방문객들은
발길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휴무를 한 직원들은
앞으로 한달에 한번
제한적으로 시행되기는 하지만
동료 또는 가족과 함께
등산이나 운동, 여행 등으로
보람있는 주말계획에 관심이 높아
개인 생활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번 토요휴무 시범실시에서 제외된
시도 경찰청과 대구본부세관,
시도 교육청, 일선 우체국 직원들은
휴무에서 제외된 데 대해
불만을 나타내면서도
앞으로 주 5일제의 단계적 확대 시행에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등 지방자치단체는
조례 개정과 시군과의 협의를 거쳐
7월부터 토요휴무제를
시범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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