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이 바라는 대통령상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결과를 발표했는데
정치자금 제공여부나 노사문제에 있어서
지역기업들의 생각이나 전국적인 조사결과나
비슷하다며 특별한 의미는 둘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어요.
대구상공회의소 김교삼 조사과장
"리더쉽있는 경제 대통령을 원하는 것은
기업뿐만아니라 국민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기업인들한테 대통령상을 한번 물어본것
뿐이지 다른 뜻은 없습니다"하며
조사의 결과를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어요.
네, 누구나 비슷하게 생각하는 그런 결과라
해도 기업인들이 자신들이 바라는
대통령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발표까지 하는것은 그만큼 세월 참
많이 변했음을 실감하게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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