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폭력단체을 만든 뒤 조직 질서를 잡는다며 후배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20살 최모 씨 등 9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경주지역 폭력단체인
통합파를 만들어
고등학생들을 가입시킨 뒤
지난 해 5월 초순부터 후배들을 상대로
선배를 깎듯이 대하고
조직을 이탈하지 말라면서
후배들을 상습으로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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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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