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인질극을 벌이다 자살한 김 씨는
짝사랑하던 이 씨가 결혼한 직후
공기총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나
계획적인 범행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칠곡경찰서는 인질극을 벌인 김 씨가
범행에 사용한 공기총의
일련번호를 확인한 결과
짝사랑하던 이 씨가 송 씨와 결혼한 지
이틀이 지난 지난 9일
대구시 동구의 한 총포사에서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동료들도
이 씨가 직장 동료인 송 씨와
결혼하기로 하자
크게 실망했다고 말해
김 씨가 이 씨의 결혼에 충격을 받아
계획적으로 공기총을 구입해
이같은 소동을 벌인 끝에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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