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월배차량기지에서는
오늘 오전 7시 40분 대구지하철 공사가
운영하는 월드컵 문화열차가
개통식을 갖고 월드컵이 끝나는
다음달 말까지 두달간의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월드컵 문화열차는 객차 6량으로
구성된 2대의 전동차로 운영되는데
매일 오전 7시 40분부터 오후 9시 21분까지
상.하행선에서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 열차 안팎에 국내외
유명축구선수 사진과 대표팀 유니폼 등
월드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가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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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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