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교장과 교감은 늘고 있지만
교육장과 교육전문직으로의 진출은
적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여성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등
여성 교육전문직 비율은
대구가 전체 교육전문직 가운데 14%,
경북이 16%로
전국 평균 17%보다 낮습니다.
특히 서울과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다른 대도시 지역과 경기와 강원에 비하면
여성 전문직 비율이 훨씬 낮습니다.
여성 교육장의 경우는
경북이 23명 가운데 3명으로
비교적 많은 편이지만
대구에서는 지금까지 여성교육장이
한 명도 배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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