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객기 추락사고 생존자인
LG화재 안동지점 의성영업소장 박만수씨가
사고발생 보름만인 오늘 새벽
치료중이던 서울 한강 성심병원에서 숨졌습니다.
LG화재 안동지점은 단체여행을 떠났던
직원 16명가운데 열명이 생존했지만
오늘 박소장의 사망으로
생존자가 9명으로 줄었고
나머지 직원들은 아직 시신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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