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어린이 날을 앞두고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학 간호과 동아리인
'푸르뫼'소속 학생들은 오늘 오후(4시) 영남대의료원 소아과 병동을 찾아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연극 공연과 게임을 하고,
선물도 나눠 주는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일은 간호과와 식음료조리계열,
생활과학과 학생들이
대구 남구에 있는
작은 예수회집을 방문해
정신지체와 지체부자유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남구 대명동 일대 독거노인을 찾아
꽃을 달아주고 다과를 대접하는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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