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세를 타고 올들어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실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중소기업에
신규보증 3천 257억 원을 포함해
모두 8천 14억 원의 신용보증을
해줬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의
신규보증 2천 111억 원, 총보증액
6천 631억 원에 비해 신규보증은 54%,
총보증액은 20%가 증가한 것으로
실물경제의 빠른 회복으로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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