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20분 쯤
대구시 북구 관음동
27살 김모 씨가 운전하던 카니발 승합차가
대구시 수성구 경남타운 네거리
지하철 2-11공구 공사장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김씨와
함께 타고 있던 28살 김모 양 등 2명이
심하게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하철 공사장 안전조치가
허술했는지를 비롯해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