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늘 대구를 방문한
이근식 행정자치부 장관 일행의 편의를 위해 신호등을 조작하는 바람에 주변 교통이
심하게 막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이근식 행자부 장관 일행을 태운 차량이
대구경찰청을 방문하기 위해
앞산순환도로에서 상동교 쪽으로 가던 중
경찰이 장관 일행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신호기를 조작하는 바람에
신천대로 상동교 방향과 수성못에서
상동교 사이 도로가 2시간 이상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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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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