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위원장 등
체육계 거물급 인사들이
대구를 방문합니다.
조지 킬리안 회장과
로크 캄파나 사무총장 등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 7명은
오늘부터 9일까지
내년 유니버시아드 개최지인
대구와 경상북도를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대구와 경북에 있는
유도와 체조, 다이빙 등 경기장을 둘러보고
본부호텔과 전시컨벤션센터, 선수촌 등을
점검합니다.
또,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유니버시아드와 관련한
학술회의 조직위원회 현판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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