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0분쯤
구미시 해평면 월호리
휴대폰 케이스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직원 25살 김모 여인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소방서 추산 2천 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시너통이 놓여 있던
케이스 도장 라인에서
펑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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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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