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둔 가운데
민주당의 경북지역 자치단체장 후보
공천작업이 인물난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북도지부는
오늘 상무위원회를 열고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내정작업을 벌였지만
도내 23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상주시장 후보 김탁 씨와
경산시장 후보 김태수 씨 등
2명을 내정하는데 그쳤습니다.
특히 현재 민주당 소속인
김진영 영주시장 조차
이번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민주당 경북도지부가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광역의원 후보도
청도와 영천,김천,울진 등
일부 시군에서만
후보자 한 두 명이 거론될 뿐
대부분 지역에서
무소속을 지원하는 형태로
지방선거를 치를 예정입니다.
민주당 경북도지부는 오는 20일
중앙당의 후보 결의대회 전까지
추천을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무리한 후보 추천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혀
인물난을 자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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