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선거구민들에게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부탁하며
선물을 돌린 혐의로
안동시의원 입후보 예정자인
안동시 용상동 42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 하순
안동시 성곡동 슈퍼마켓에서
자기가 출마할 예정인 선거구민 4명에게
안동 특산품인 간고등어 12손,
시가 10만 원 어치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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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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