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중인 문경 상호저축은행이
공개 매각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일간지 등에 공고를 내고
문경 상호저축은행 등
현재 영업정지된 전국 4개 상호저축은행의
공개 매각 설명회를
오는 8일 연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설명회가 끝나면
오는 15일부터 22일 사이
이들 상호저축은행을
인수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로부터
인수 신청서를 받습니다.
문경 상호저축은행의 경우
인수자는 최저 40억 원을 출자하면
예금 보험 공사로부터
252억 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문경 상호 저축 은행은
지난 2월 현재 자산 505억 원에
부채는 607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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