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1명을 영입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매트 루크의 부상이 장기화함에 따라
멕시칸 리그에서 투수로 뛰고 있는
『나르시소 엘비라』를 영입하기로 하고,
앞으로 7달 동안 한 달에 2만 달러 씩
모두 14만 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입단계약을 마무리지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칸 리그에서 활약중인
『나르시소 엘비라』는 왼팔 정통파 투수로
올해 시즌 성적은 9경기에 출장해
5승 2패 방어율 2.1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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