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마련한
제 4회 전통문양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등
입선작이 발표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전통문양디자인 부문에서 영남대학교 박재희 씨가 출품한
"조선의 미소-옛 낙서"를 대상으로 뽑았고
응용문화상품 개발부문에서는
연화예술원 윤혜정 씨와 임은진 씨가 출품한
"떡살무늬를 응용한 생활용품 디자인"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전통문양을 발굴, 전승하고
전통문양을 활용한 상품화를 유도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올해 네번째로 마련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440여 점이 출품됐고
217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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