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오전
문희갑 시장의 구속과 관련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조회를 갖고,
시장 부재의 파장을 최소화하고,
시정에 전념한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대구시청 공무원들은,
문 시장의 문제는 법적인 절차에 맡기고,
심기일전해 국가적 대사인
지방선거와 월드컵을 차질없이 치러내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자는
각오를 새로이 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기옥 행정부시장은,
지방선거와 관련해 줄대기를 하는 등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는
절대 있을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임시 직원조회를 시작으로 문시장 구속 파문에서 벗어나
행정부시장 체제로 시정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모레 긴급 확대의장단 회의를 갖고,
월드컵과 지방선거 같은 현안을 고려해
문 시장의 조속한 구금해제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내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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