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이상 고온과 냉해로
과일 착과율이 크게 떨어져
과일농가가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달 이상 고온으로
개화시기가 열흘 이상 빨라진 뒤
황사비와 강한 바람에다
저온현상까지 겹치면서
착과율이 떨어지고
기형과가 나오는 등
도내 과수농가들이 큰 피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주 외서농협은
상주지역 배 재배농가 가운데
적정한 착과율을 보이는 농가는
20% 정도에 불과한데다,
착과한 배 가운데도 20~30% 정도는
상품성이 떨어지는 기형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역 산지 농협들은
냉해 때문에 사과나 감 꽃의 수정이
안된 나무가 많아 올 가을 과일 수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