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드컵기간 중
외국 장애인을 위한 교통서비스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4일부터 7월1일까지
운영되는 외국장애인을 위한 교통서비스센터에는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한
승합차와 대형차량 등 10대와
통역안내원 등이 배치됩니다.
교통서비스센터 이용 요금은
월드컵 경기 관람을 위해 공항이나
역,숙소로부터 경기장으로 이동할때는
무료로 하고 시내 관광 등 기타
용도로 이용할때는 장애인심부름센터 이용요금을 기준으로 시간당
4달러에서 10달러까지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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