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한 달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한
43개 업체를 적발해
11개 업체를 고발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대기배출 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다가 적발된
구미에 있는 모 전자부품 업체 등
3개 업소는 조업정지 명령과 함께 고발하고 배출허용 기준치를 초과해
오염물질을 방출한
모 섬유업체 등 7개 업소는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환경청은 이번 단속에서
비산먼지 억제장치를 하지 않은 채
조업을 한 사례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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